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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장 사용 연장, 서울-인천 대립 심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수도권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인천시 매립지의 사용 기한이 3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기한 연장 여부를 놓고 서울시와 인천시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김가림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사람들이 버스를 막아섭니다.<녹취> "못 들어온다! 서울시 쓰레기는 너희들이 치워라! 치워라!"서울시가 수도권 매립지 기한 연장을 위한 기자 설명회를 연다는 소식.. ..2016년 말이면 더 이상 쓰레기 묻을 공간이 없습니다.제2 매립장 옆에는 제3, 4 매립장 예정지가 있습니다.이들은 2044년까지 활용이 가능합니다.건설 당시 정한 매립지의 사용 기한은 2016년.하지만 쓰레기 종량제 등으로 매립량이 크게 줄어 사용 가능 연한도 늘어났습니다.서울시는 그만큼 기한연장을 요구합니다.<인터뷰> 임옥기(서울시 기후환경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