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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블랙리스트 문건엔… "타겟이 된 임원들 사표 낼 때까지 監査한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환경부가 전(前) 정부 시절 임명된 산하기관 임원들의 사표를 종용하기 위해 표적 감사를 시도한 내용이 담긴 문건들을 확보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환경부가 '블랙리스트 작성'을 넘어 '퇴출 실행'에까지 관여했다는 정황이 나온 것이다. 앞서 작년 말 청와대 특별감찰반 출신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은 환경부가 전.. 검찰은 지난달 환경부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이 문건들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환경부 감사 수감 현황 보고' 문건도 그중 하나다... 환경부가 환경공단 임원들의 업무추진비 등을 감사한 이유와 특이사항을 정리한 것이다..."나와 강만옥 당시 환경공단 경영기획본부장을 언급하며 .. 하지만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