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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물을 정화? 엉터리 시설에 수백억 ‘펑펑’[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 공장이나 축사 같은 뚜렷한 오염원은 없지만, 농지나 도로에서 흘러가는 토사와 영양물질로 수질이 나빠지는 걸 '비점 오염'이라고 합니다. 전국 곳곳에 이 비점 오염을 막기 위한 시설이 있는데, 도대체 왜 돈 들여 만든건지 이해가 안 가는 곳이 많습니다. 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남한강 상류의 토사나 영양물질 등 이른바 비점오염.. 깨끗한 물을 정화? 엉터리..<녹취>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음성변조) ..<녹취> 환경부 관계자(음성변조) ..<인터뷰> 주영순(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정밀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후, 적재적소에 시설을 설치해 비점오염원을 저감시켜야 할 것입니다." 환경부가 이 같은 오염 저감 시설 16곳을 만드는 데 들어간 예산은 모두 547억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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