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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 성지' 입소문에 해변가는 '쓰레기 몸살'…규제 못 하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코로나19 때문에 숙박업소 대신에 자동차에서 먹고 자는 이른바 차박 캠핑이 더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차박'하기 좋다고 소문난 곳도 늘었는데, 이번에는 근처 주민들이 넘쳐나는 쓰레기, 또 불법 주차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KNN 황보람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부산 기장군 해안가입니다. .. '차박 성지' 입소문..'쓰레기 몸살'…규제 못 하나? ....쓰레기, 또 불법 주차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야영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로, 해안가 일대가 쓰레기 천국이 되는 겁니다...: 주변 전체에 쓰레기가 날아다녀서 엉망진창입니다...지금 이곳도 쓰레기를 버릴 수 없는 곳이라고 안내가 돼 있지만, 보시다시피 많은 양의 쓰레기가 쌓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