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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우포늪 '따오기' 야생방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새 전문가인 윤무부 박사는 따오기가 철새이므로 야생방사해도 텃새처럼 국내에 머무를 수 없다고 지적하셨죠. 하지만 우포늪은 생태계가 건강한 곳으로 손꼽히기 때문에 승산이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도 많습니다. 내년 야생방사에 성공해서 국민들은 물론 윤 박사께도 기쁜 소식을 알리고 싶습니다." 21일 경남 창녕군 우포늪에서 만난 김충식 창녕군수의 말이다.. 따오기는 자연환경 파괴로 급격히 개체 수가 줄어 2012년 환경부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 보호종으로 지정됐다... 창녕군은 2015년부터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기준을 맞추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환경부는 6월 30일 .. 환경부는 10월까지 람사르협약 사무국에 이들 후보지 3곳에 대한 습지도시 인증 신청서를 제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