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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 하천 점령, 비릿한 악취에 죽은 고기까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최악의 폭염에 가뭄까지 겹쳐 도심 하천 곳곳에 ‘녹조 공포’가 엄습,수질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7일 오전 10시쯤 춘천 근화동의 공지천.도심 속 피서지로 시민들이 즐겨찾는 생태하천이지만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으로 말라 비릿한 악취를 풍기고 있었다.그나마 흐르고 있는 물은 짙은 초록색을 띠고,수면 위에는 죽은 물고기 3~4마리가.. ..물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녹색 부유물질도 떠오르고 있어 녹조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환경부 물환경정보시스템에 의하면 원주천의 경우 녹조를 의미하는 클로로필-a 농도는 10㎎/㎥(5월 기준)로 나타났다.이후 장마가 끝난 뒤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는 가운데 폭염으로 수온이 치솟으면서 클로로필-a 농도는 더욱 높아졌을 가능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