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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아침]삽교호 수질개선 대승적 협조 절실하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전=중도일보] 충남 서북부 농경지의 젖줄인 삽교호는 홍수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을 해결하고자 1979년에 준공한 인공호수다. 삽교호가 준공되고 양수시설 및 관개시설이 건설돼 그동안 당진을 비롯한 아산ㆍ예산ㆍ홍성 등 4개 시ㆍ군 22개 읍ㆍ면의 2만4700ha의 농토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해왔다. 또 충남 서북부 지역의 .. 삽교호 수질이 4급수가 넘어선 2000년대 초부터 당진의 시민단체 등에서 꾸준하게 문제제기를 해왔고 환경부에서도 2009년 삽교천 중권역 물환경 관리계획을 수립하게 됐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우선 중앙정부가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개선의지를 가지고 나서서 환경부와 농림부 차원의 지원으로 오염원을 줄이는데 앞장서야 한다.....환경 농법 도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