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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부] 입추 무렵[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느덧 입추(立秋)다. 음력 6월 하순, 폭염은 여전하지만 '가을' 소리에 위안을 느낄 정도로 반가움이 앞선다. 입추는 모두 여섯 개의 가을 절기 중 첫 번째다. 말복(16일)과 칠석(17일)을 넘기고 더위가 끝난다는 처서(處暑·23일)도 지나면 아무리 고약한 기후도 풀이 꺾이고 계절의 변화에 꼬리를 내릴 수밖에 없다. 9월 백로와 추분, 10월 한로와.. [야고부] 입추 무렵 어느덧 입추(立秋)다... 음력 6월 하순, 폭염은 여전하지만 ..'가을' 소리에 위안을 느낄 정도로 반가움이 앞선다... 입추는 모두 여섯 개의 가을 절기 중 첫 번째다.. 말복(16일)과 칠석(17일)을 넘기고 더위가 끝난다는 처서(處暑·23일)도 지나면 아무리 고약한 기후도 풀이 꺾이고 계절의 변화에 꼬리를 내릴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