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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공약 '하논분화구 복원' 난항[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마르형 분화구이면서 미래의 기후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지구환경의 타임캡슐로 평가되는 하논분화구 복원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귀포시 호근동·서홍동 일대 소재 하논분화구는 면적 126만6825㎡(분화구 바닥면적 21만6000㎡)인 한반도 유일의 마르(Marr)형 분화구로 빙하기 이후 수만년 동안 집적된 퇴적층에 기후·지질·식생 등.. ..환경의 타임캡슐로 평가되는 하논분화구 복원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환경정보가 고스란히 보관되는 등 가치를 인정받아 20.. 그러나 하논분화구 복원사업은 토지주의 반발과 하논의 생태적 가치에 대한 환경부의 부정적 의견 등으로 관련 국비가 반영되지 않아 차질을 빚고 있다... 그러나 하논분화구 복원사업을 추진 중인 제주도 환경보전국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