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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멈추고 하천 넘치고‥비 피해 속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ANC▶ 갑작스럽게 내린 비에 작은 하천들이 범람했고 철길도 물에 잠기는 경우가 속출했습니다. 조국현 기자입니다. ◀VCR▶ 오늘 오전 11시쯤 탄천 대곡교. 하천 바닥의 흙이 보일 정도로 낮았던 수위가 시간이 지나면서 급격히 높아집니다. 단 세 시간 만에 수위는 4미터나 높아졌고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SYN▶ 김일영 "굉장히 불안해요. 이 밑.. 철도 멈추고 하천 넘치고‥비 피해 속출 ..◀ANC▶ 갑작스럽게 내린 비에 작은 하천들이 범람했고 철길도 물에 잠기는 경우가 속출했습니다... 조국현 기자입니다... ..◀VCR▶ 오늘 오전 11시쯤 탄천 대곡교... .. 이 밑에 뚝방에 사는 사람들은..." 시간당 최고 60mm가 넘는 폭우에 중랑천과 안양천의 유량 역시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