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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도시' 평택시, 수질개선으로 자연과 경제 살린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강 하류지역에 속하는 평택은 수자원이 발달해 있다. 평택의 남부ㆍ북부ㆍ서부를 관통하며 흐르는 진위천과 안성천, 도심 속에서 시민과 함께 숨 쉬는 통복천, 바다를 닮은 평택호까지. 배다리ㆍ조개터ㆍ잔다리 등 물과 밀접한 지명이 그 어느 지역보다 많다는 점만 봐도 평택은 ‘물의 도시’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수자원 관리는 많은 아쉬움을 남겼.. 정장선 평택시장이 환경부 장관, 한강유역환경청장 등과의 지속적인 직접 면담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한 결과 통복천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포함된 수질개선협의회를 구성해 평택호와.. 시민 참여형 민관거버넌스를 구축해 구간별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수질개선과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