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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광릉숲`만은 지켜야 한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광릉은 600여년 전에 조선 제7대 임금 세조의 능인 광릉이 자리잡으면서 이름이 붙여졌다. 그리고 이 능을 둘러싼 2240여㏊의 숲을 우리는 광릉 숲이라고 부른다. 조선시대에는 광릉 숲을 능의 부속림으로 지정하고 능림(陵林) 내부와 외부에 적송·잣나무·전나무 등의 나무를 심었다. 특히, 능 경계 부근에서는 경작을 하거나 매장을 일절 하지 못하게 하고 불.. 기고 ../ ..그러나 아무리 역사적인 중요성과 보전 명분이 크다고 할지라도, 보전의 주체인 광릉 숲을 찾는 관람객과 지역사회 주민, 환경 단체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한다면 광릉 숲 보전의 성과를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 지역사회 및 환경단체들도 광릉 숲의 생태적·교육적·문화적인 가치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국민적인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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