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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도 통제 무시… 관광객 잇단 조난사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각 장마’가 쏟아낸 국지성 호우 탓에 강이나 계곡을 찾은 나들이객이 고립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일부는 기상특보와 안전요원의 제지를 아랑곳하지 않다가 사고를 당하는 등 안전불감증도 심각했다. 8일 오전 11시 23분경 충북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를 건너던 관광객 A 씨(22)와 B 씨(33)가 불어난 하천물에 빠진 뒤 급류에 휘말렸다. A .. 폭우에도 통제 무시… 관광객 잇단 조난사고 ..‘지각 장마’가 쏟아낸 국지성 호우 탓에 강이나 계곡을 찾은.. 같은 날 오후 1시 34분경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계곡에서는 관광객 16명이 폭우로 고립됐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충남 논산시에서는 폭우로 닭 650마리가 폐사했고 전북 군산시, 전남 목포시에서는 일부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