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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안전이 무너진 나라]공공 발주 공사장, 사고 부르는 ‘무리한 공기 맞추기’
[안전이 무너진 나라]공공 발주 공사장, 사고 부르는 ‘무리한 공기 맞추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ㆍ정부 재정 부담 증가 이유 ㆍ공기 연장 요청 등에 난색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14년 7월 수서발고속철도(SRT) 개통 시기를 2016년 상반기에서 12월로 연기해달라는 공사 현장의 요구사항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공사 구간의 연약지반 때문에 공사 기간이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당시 국토부는 “개통 시기는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개통 시기 연기.. “공공 건설현장의 공기(공사 기간)가 빠듯해 무리한 공사를 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공기 연장 등 업계의 요청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정부는 공공 공사의 안전을 강화하겠다면서도 공기 연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짧은 공기가 안전에 영향을 미친 결과가 있는지를 먼저 검토해야 공기 연장 문제를 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