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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년 관측사상 가장 늦은 봄눈"…꽃샘추위에 결국 진눈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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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한결 기자] 22일 오전 서울 도심의 모습. /사진=뉴스1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 22일 오후 서울에서 늦은 봄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22일 "오후 2시15분부터 2시40분 사이 서울관측소에서 눈과 비가 섞여내리는 진눈깨비가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 진눈깨비는 기상청이 1907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늦은 시기에 내렸다... "113년 관측사상 가장 늦은 봄눈"…꽃샘추위에 결국 진눈깨비 ..[머니투데이 정한결 기자] .. .. 22일 오전 서울 도심의 모습... ../사진=뉴스1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 22일 오후 서울에서 늦은 봄눈이 내렸다. .. ..기상청은 22일 .."오후.."상공 700m~900m에 형성된 0℃의 찬공기를 지나면서 약한 눈이 만들어졌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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