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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공항 다리 끊겨 고립 … 수천명 배 태워 고베 이동[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본 오사카(大阪)의 간사이(關西)공항이 21호 태풍 ‘제비’의 직격탄을 맞은 4일은 이 공항의 개항 24주년 기념일이었다. 간사이 공항은 오사카만 해상에 만들어진 인공섬으로 지난 1994년 9월 4일 개항했다. 이번 태풍으로 ‘해상 공항’으로서의 약점이 고스란히 노출된 모양새다. 바다 위 인공섬 공항에 높은 파도가 몰아치면서 어디까지가 공항이고, 어디.. … 수천명 배 태워 고베 이동 일본 오사카(大阪)의 간사이(關西)공항이 21호 태풍 .. 개항 이후 지난해까지 약 3~4m의 지반 침하가 있었고, 2004년에도 태풍에 의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NHK는 태풍 제비에 의한 인명피해와 관련 .. 또 태풍이 북상한 홋카이도에서도 5만 여 세대에 대한 전력공급이 끊겼다.....태풍의 영향을 피해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