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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수술실 실내화, 10짝중 1짝서 '무좀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곰팡이(진균) 감염에 의한 무좀질환을 예방하려면 실내에서 공동으로 신는 신발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상대적으로 깨끗한 병원 수술실의 공용 실내화조차 10짝 중 1짝에서 무좀균이 검출됐기 때문이다.2일 대구가톨릭대의대 피부과학교실 연구팀이 대한의진균학회지 최근호에 보고한 논문에 따르면 2009~2010년 4차례에 걸쳐 총 240켤레의 수술실 실내화.. "다만, 공용 실내화가 사용되는 장소가 무균적 환경이 필요한 수술실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한다면 추가적인 비용발생 문제를 고려하더라도 기존 소독제 외에 항진균제 소독을 추가하는 게 무균적 환경 유지와 원내 감염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발무좀을 예방하려면 우선 발을 하루 1회 이상 깨끗하게 씻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는 더 자주 씻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