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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비내섬 이제부터 더 잘 보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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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주 비내섬이 환경부 지정 국가 습지보호지역이 됐다. 충북 첫 사례로 아주 환영할만한 일이다. 하늘과 강, 땅과 사람의 생명을 이어주는 습지가 되길 기대한다. 비내섬은 오랜 세월 자연이 만들어낸 선물이다. 수많은 동·식물들에게 삶의 터전이자 휴식처다. 탐방객들에겐 즐거움과 행복의 공간이다. 시선을 보내는 곳마다 작품이 되는 곳이다. 계절마다.. 충주 비내섬 이제부터 더 잘 보호해야 ..［충북일보］ 충주 비내섬이 환경부 지정 국가 습지보호지역이 됐다... 충북 첫.. 남한강 중상류지역 환경 특성을 대표하는 곳이다... 습지 지정을 위해 공청회 등을 주관해온 충주시와 충주환경보호단체 등에 감사를 전한다... 주민감시원·자연환경해설사도 채용할 수 있다... 환경부도 그렇게 판단한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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