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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덮친 새벽3시, 순찰 안 했다고 욕 먹은 경비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포항의 한 아파트에서 근무하는 경비원 A씨가 태풍 '마이삭' 당시 입주민으로부터 순찰을 강요받는 등 '갑질'을 당했다고 밝혀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포항 어느 아파트 주민의 갑질'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욕설과 폭력이 난무해 관리실 전원 사퇴"라며 "입주민.. 태풍 덮친 새벽3시, 순찰 안 했다고 욕 먹은 경비원 ..포항의 한 아파트에서 근무하는 경비원 A씨가 태풍 .."경비 목숨은 10개쯤 된답니까? 태풍이 경비원 따위는 피해 간답니까"라며 ....태풍으로 인한 입주민 민원이 심각해 긴급회의 결과 전원 사퇴하고자 한다"고 적혀.."확인 결과 관리사무소 측은 사퇴를 보류하고 태풍 피해 복구에 힘쓰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