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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아내가 마셨다" 인천 '유충 수돗물' 파문 속 담당자 징계해달라 靑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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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붉은 수돗물 사태가 벌어진 인천 서구 일대와 부평구 등에서 ‘깔따구류’의 수돗물 유충이 발견돼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수돗물 관련 담당자의 징계를 요청한다는 청원글까지 올라오는 등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1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인천시 유충 수돗물 문제 해결 및 관련 담당자 징계 요청’이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 ..수돗물' 파문 속 담당자 징계해달라 靑청원 지난해 붉은 수돗물 사태가 벌..‘인천시 유충 수돗물 문제 해결 및 관련 담당자 징계 요청’이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2019년 5월 인천 붉은 수돗물 사건이 아직 해결되지 않고 1년 남짓 시간이 흘렀다”며 ..“지난 인천의 붉은 수돗물, 그리고 이번의 유충 수돗물까지 이것은 자연 재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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