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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최보식이 만난 사람] “환경단체 사람들은 ‘아니면 말고’식 주장해도… 정부는 결과에 책임져야”
[최보식이 만난 사람] “환경단체 사람들은 ‘아니면 말고’식 주장해도… 정부는 결과에 책임져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남 나주에 간 것은 철거 대상이 된 영산강의 ‘죽산보’를 보고 김창원(66) 영산강뱃길연구소장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역(驛)에서 마중 나온 김창원씨의 SUV에 올라탔다. 차 안에서 삭힌 홍어 냄새가 났다. 그는 영산포에서 생업으로 홍어 가게를 하고 있다고 했다. "옛날에 금강의 강경포구처럼 전라도에서는 나주 영산포가 제일 큰 포구였다. 흑산.. ―옛날 뱃길 복원에 앞장설 것 같은 환경단체가 왜 반대하나? .."인천공항을 지을 때 환경 문제를 내세워 그렇게 반대했다... 제주도 강정마을의 해군기지 건설 반대에도 자연 환경 파괴를 내세웠다.".."백번 양보해 환경단체 사람들은 그래도 된다... 현 정권에서는 환경부 장관이 환경단체 출신이다... 이 때문인지 환경부가 환경단체처럼 행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