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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수도권매립지 종료 市 단독으로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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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뜨거운 감자’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관련해 시의회에서 ‘인천시 단독으로 매립지 종료 안된다’라는 의견이 나왔다. 시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와 인천 지역의 쓰레기만 처리하겠다는 ‘폐기물 독립화’를 선언한데 대해 시의원들은 경기도와 서울시의 합의 없이 독단적으로 결정할 경우 지방자치단체간 갈등을 일으키고 현실적으로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환경부, 서울시, 경기도는 인천과의 4자 협의 최종 협의안을 근거로 수도권매립지 3-2공구 사용이 가능하고 오히려 인천시를 상대로 소송 등 법적 대응을 고려하며 압박할 것"이.."현실적으로 4자 간 협의가 어렵다 해도 우선 환경부, 서울시, 경기도에 인천시 입장에서 합리적 근거와 정책을 제시하면서 협상테이블로 나오게 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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