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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야생생물 열목어·붉은점모시나비, 폐광지역에 새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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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에 놓인 야생생물인 열목어와 붉은점모시나비가 강원도 정선의 폐광지역에서 ‘보금자리’를 만들고 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열목어 500마리는 강원도 정선군 백운산 물한리 계곡에, 붉은점모시나비 30쌍은 하이원리조트 마운틴탑 일대에 각각 방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방사한 열목어는 강원대 어류센터, 붉은점모시나비는 홀로세생.. 원주지방환경청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환경청은 열목어와 붉은점모시나비의 서식지 복원을 위해 인공증식한 열목어 500~1000마리와.. 그러나 애벌레 먹이식물인 기린초가 자라는 등 서식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돼 있다는 게 원주지방환경청의 판단이었다. .. 방사한 성충이 알을 낳고 부화한 것으로 원주지방환경청은 서식지 복원의 ..박미자 원주지방환경청장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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