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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파업 서면 일대 가 보니] 배출량 줄었다지만 쓰레기장 된 도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산 부산진구가 3년 만에 다시 벌이고 있는 '쓰레기와의 전쟁' 사흘째. 거리 청소가 중단된 서면 일대는 쓰레기장을 방불케 했다.15일 오후 도시철도 2호선 서면역 7번 출구를 나서자 온갖 쓰레기와 오물로 뒤덮인 서면 복개로가 눈앞에 펼쳐졌다. 아스팔트 도로와 인도 위에는 유흥업소와 사행성 게임장 등을 홍보하는 불법 전단 수백 장이 아무렇게나 굴러다녔다.. '매주 일요일 출근할 때마다 환경미화원들이 힘들게 청소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웠다'며 ....환경 미화원 .. 15일 오후 6시 현재 거리에 쌓인 쓰레기량은 평소 배출량의 절반 정도 수준이다.쓰레기로 뒤덮인 서면 거리는 17일 오전 10시 새봄맞이 환경 정비를 겸해 구청 직원과 환경미화원, 주민과 자원봉사단체 등 300명이 함께 나서서 청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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