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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가뭄에 본격 갈수기…낙동강물 유입량 늘린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울산지역 가뭄해소에는 역부족이어서 울산시가 낙동강물 유입을 지속적으로 늘리기로 했다.울산시는 지난 5일부터 낙동간 원수 중계지인 대암댐으로부터 천상정수장으로의 유입량을 하루 3만㎥에서 6만㎥로 늘려서 사용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또 지역 최대 상수원인 회야댐도 저수율이 50% 이하로 떨어지는 이달 말부터 낙동강 물을 공급받.. ..가뭄에 본격 갈수기…낙동강물 유입량 늘린다 최.. 울산시는 가뭄이 들어 상수원 원수가 부족하면 낙동강 하류 원동취수장에서 이송관로(길이 39km)를 통해 대암댐과 회야댐으로 물을 끌어오고 있다... 천상정수장은 현재와 같이 가뭄때에는 대암댐을 통해 원수를 공급받는다... 지난해에는 장기가뭄으로 2,169만㎥(1일 평균 6만㎥)의 낙동강물을 사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