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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바닥 흙도 썩었다…“흘려보내는 게 최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낙동강 수질이 최악인 6급수까지 떨어졌다는 보도를 해드렸는데요. 그렇다면 낙동강 본류 한가운데 강바닥의 오염 상태는 어떨까요? KBS는 이를 취재하다 중간에 포기했는데요. 당시 상황과 이유를 류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낙동강 창녕함안보 상류. 강 바닥 흙을 뜨기 위해 포집기를 내립니다. 잠시 뒤, [".. 낙동강 바닥 흙도 썩었다…“흘려보내는 게 최선” ..[앵커] .. ..낙동강 수질이 최악인 6급수까지 떨어졌다는 보도를 해드렸는데요. .. .. 그렇다면 낙동강 본류 한가운데 강바닥의 오염 상태는 어떨까요? .. .. KBS는 이를 취재하다 중간에 포기했.. 바닥 흙은 푹푹 더 썩을 수밖에 없어, 녹조가 사라진다해도 자연정화를 기대할 수 없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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