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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오늘도 무해하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늦은 밤,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다가 <오늘도 무해하게>(KBS 2TV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 방송)라는 프로그램을 우연히 보았다. 지난 14일 방송을 시작해서 이제 두 회를 지났다. 수십 개 채널에서 각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방영하지만, ‘환경예능’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환경이 예능 장르와 결합한 게 신기했고, 뭔가 달라지겠다는 마음도 들었다. .. 환경이 예능 장르와 결합한 게 신기했고, 뭔가 달라지겠다는 마음도 들었다. ..“책을 냈지만 나는 환경운동가가 아니다...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의 폐기물 집계(2019년)를 보면, 가장 양이 많은 쓰레기는 건설폐기물(44.5%)로 하루 22만t이 넘게 나온다.....환경기술에 기대를 걸기도 한다...“친환경기술은 환경문제를 해결한다기보다 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