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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가방에… 산에는 고마운 마음만 두고 오세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면서 주말마다 산과 공원을 찾는 이들이 부쩍 늘어났다. 서울 도심에서 가까운 북한산국립공원은 방문객 수가 4월 넷째 주 주말에만 8만6220명이나 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한 수치다.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그중 하나가 ‘쓰레기 무단 투기’다. 버려지는 쓰레기 양이 .. 다양한 쓰레기들이 발견됐지만 압도적으로 많은 것은 담배꽁초와 빈 담뱃갑이었다... 보이지 않는 곳에 버려지는 쓰레기는 관리원들을 괴롭히는 또 다른 골칫거리다... 도로변은 물론이고 수풀 속에 버려진 쓰레기를 찾느라 한참을 머물러야만 했다.....쓰레기 양은 100L 봉투.. 심지어 방문객들이 화장실에 버린 쓰레기로 화장실 문이 열리지 않을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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