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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MC’ 이현주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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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독자위원인 이현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의장(변호사)이 지난 6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10분에 방송되고 있는 대전MBC 시사플러스의 진행을 맡은 이후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제1회 방송때 `신천지` 사건을 다루면서 일약 센세이셔널을 몰고온 시사플러스의 인기 비결에는 성역없는 주제를 다루는 시사플.. ..해온 뉴스앤 포커스에 이어 PD들이 우리 지역의 의제를 설정하고 환경감시 기능을 하며 접근해온 시사플러스는 그동안 신천지 사건외에도 태안 해수욕장 개장 문제, 공주 지역 산업폐기물 처리 문제, 하나로텔레콤 IP TV 가입자 문제, 환경미화원 임금 문제, 3천만그루 나무심기, 대전시장과 충남도지사의 막창집 토크 등을 주제로 매회마다 큰 반향을 불러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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