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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화양면,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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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충청일보 방영덕기자] 서천군 화양면은 지난 19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 속에 일손 부족으로 애태우던 농가에 일손 돕기를 펼쳤다. 화양면사무소 직원 등 11명은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농촌지역의 일손부족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화양면 화촌리 장래영(61세)씨 과수농가를 방문하여 배 봉지 씌우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장래영씨는 "일손부족으로.. 서천군 화양면,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서천=충청일보 방영덕기자] 서천군 화양면은 지난 19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 속에 일손 부족으로 애태우던 농가에 일손 돕..화양면사무소 직원 등 11명은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농촌지역의 일손부족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화양면 화촌리 장래영(61세)씨 과수농가를 방문하여 배 봉지 씌우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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