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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쓰레기산' 연내 처리 불가…피해 저감책 마련 시급[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북 의성군 단밀면의 이른바 '쓰레기산' 방치폐기물을 연내 처리하겠다는 정부의 공언이 공염불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처리작업이 답보상태인 데다 환경부가 "연말 처리는 불가능하다"고 시인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애초부터 무리한 목표를 세운 것이라는 비판이 거세다. 폐기물로 인한 악취와 건강 피해, 안전 문제 등 인근 주민들이 받는 고통과.. ..환경부에 따르면 의성 방치폐기물 17만3천t 가운데 처리량은 지난달 말 .. 환경부는 두 달 전인 지난 8월까지만 해도 의성 폐기물을 연말까지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환경부가 밝힌 처리량도 소각·매립까지 거쳐 최종 처리까지 완료된 게 아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임이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매일신문 기자와 통화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