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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은 '무더위 쉼터'…쪽방촌 주민 "여름 어찌 버티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이런 상황에서 날이 더워지는 게 또 걱정입니다. 무더위 쉼터라고 해서 경로당 같은데 에어컨 달아 두고 필요한 사람들 편하게 와서 더위 식힐 수 있게 해왔었는데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다 문을 닫았습니다. 올여름 특히 많이 더울 것이라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유수환 기자가 현장에 나가봤습니다. .. 문 닫은 ..'무더위 쉼터'…쪽방촌 주민 .."여름 어찌 버티.. 좁은 방에서 선풍기 틀고, 공기도 안 통하는데 그렇게 사는 거예요.]행정안전부가 내놓은 대안은 대형 체육관에서 2m 거리 두기를 하며 무더위 쉼터로 이용하라는 것 하지만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들이 체육관까지 찾아가기 어렵고 실내 집단 감염도 우려돼 각 지자체들은 실효성이 없다고 지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