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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오색로프웨이사업, 결정에만 10년 걸리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설악산 오색로프웨이사업은 빨리 결말나야 한다. 이 사업은 2002년 침체된 설악권의 경기회복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적인 산악경관을 자랑하는 설악산 오색~대청봉 간 탐방로의 이용객 증가로 식생훼손과 토사유출이 심각하다고 판단, 양양군이 자연환경의 효율적인 공원관리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에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용역을 의뢰하면서 시작됐다. 설악산 오색로프웨이 사업.. 환경부 수장이 윤성규 장관으로 바뀌면서 원주 출신 유영숙 장관이 건재했던 때보다 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환경부의 현지실사가 있을 것으로 예.. 오색로프웨이사업은 자연경관이나 환경을 파괴하는 반환경 시설물이 아니라 하나의 관광자원이며, 인간의 이동성과 활동력을 증대시키는 신교통수단이다.....환경도 보전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