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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국감]9년째 이어진 4대강 공방[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이명박정부가 하천 생태계 복원을 명분으로 4대강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2008년 이후 9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이듬해 4대강 살리기로 이름이 바뀌고 소관업무가 정부(당시 국토해양부)에서 공기업(수자원공사)으로 넘어가는 등 작은 변화는 있었으나 줄곧 감사(監査) 대상에 오르는 건 그대로다. 이는 그 자체로 우리 사회의 .. 이 사업을 지속할 것인지를 비롯해 속도를 조절해야하는지, 홍수ㆍ수질악화 등 환경문제는 없는지, 국회 예산심의권을 침해하는지 다방면에서 다뤘다.....환경부로 이관하는 문제.."4대강과 관련한 녹조현상이나 환경훼손 문제는 온 국민이 걱정하는 사안"이라며 .."(수공이) 수량만 책임지고 수질은 도외시할 게 아니라 환경부로 일원화돼야한다고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