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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잣송이 이용 ‘기능성 화장품’ 개발 성공[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 지구온난화 때문에 추운 날씨에서 자라는 잣나무가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해 버려지는 잣이 많은데요. 국내연구진이 이 버려지는 잣송이를 이용해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했습니다. 송형국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확철을 맞은 잣나무 숲. 20~30미터나 되는 나무에 올라 잣을 따는 수고가 여간이 아니지만 잘 자란 잣송이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 버려지는 잣송이 이용 ..‘기능성 ..<인터뷰> 채정우(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녹지연구사) .."기존의 합성화합물보다 3배 정도의 주름개선 효과를 나타내고, 2배 정도의 항염증 효과, 피부의 트러블이나 아토피 쪽에 개선할 수 있는 효과를 규명해냈습니다." 산림환경연구소는 식약청 인증을 받고 화장품 업체로 기술을 이전해 내년쯤 제품 상용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