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첫 서리
첫 서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늘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秋分)이다. 이제부터 밤은 점점 더 깊어진다. 그래서인지 소슬바람 스치는 밤 귀뚜라미 울음이 더욱 처량하다. 아직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상강(霜降)이 한 달이나 남았는데 어제 설악산 중청봉에서는 첫 서리가 관측됐다고 한다. 작년보다 이틀이나 빠르다. 대관령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뚝 떨어지며 도내 대부분 산간지.. 첫 서리 오늘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秋分)이다... 이제부터 밤은 점점 더 깊어진다... 그래서인지 소슬바람 스치는 밤 귀뚜라미 울음이 더욱 처량하다... 아직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상강(霜降)이 한 달이나 남았는데 어제 설악산 중청봉에서는 첫 서리가 관측됐.. 여름내 우리를 괴롭히던 장마와 폭우, 그리고 무더위가 언제 그랬는 듯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