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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환경빅딜 어렵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2000년 경기도 광명시와 서울 구로구가 자체 내에 있던 쓰레기 소각장과 하수처리장을 공동으로 사용하기로 합의한 일은 환경빅딜의 성공사례로 자주 거론되어 왔다. 이에 자극 받아 인접 지역 간에 환경시설을 상호 사용하려는 시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그런데 몇 년이 지난 지금 몇 곳 외에는 이런 시도가 대부분 무산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무엇보다.. ..환경빅딜이 대부분.. 무엇보다 환경오염을 줄이고 예산절감이라는 일거양득의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하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에도 대부분의 환경빅딜은 혐오시설의 건립이라는 난제 앞에서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환경시설 건립장소로 결정되고도 마을 주민들간에 찬반 논쟁이 끊이지 않고 감정싸움으로 번지는 불상사도 자주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