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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태풍피해 지원금 1억 기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프로골퍼 최경주(42·SK텔레콤)가 21일 자신이 운영하는 최경주재단을 통해 제15호 태풍 ‘볼라벤(VOLAVEN·라오스의 고원 이름)’과 제14호 태풍 ‘덴빈(TEMBIN·천칭자리)’의 피해가 심한 전남 완도군에 태풍피해복구 지원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최경주 태풍피해 지원금 1억 기부 프로골퍼 최경주(42·SK텔레콤)가 21일 자신이 운영하는 최경주재단을 통해 제15호 태풍 ‘볼라벤(VOLAVEN·라오스의 고원 이름)’과 제14호 태풍 ‘덴빈(TEMBIN·천칭자리)’의 피해가 심한 전남 완도군에 태풍피해복구 지원금 1억 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