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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멍드는 산하] 계곡 내 불법영업 여전…식당들, 평상 깔고 자릿세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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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용인 수지구 고기리 계곡에 위치한 한 식당이 만들어 놓은 철재 평상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고기리 계곡은 최근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방영된 후 찾는 시민들이 더욱 많아졌다. 노민규기자1일 오전 11시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 위치한 유명 계곡인 고기리 계곡. 수원과 성남, 서울과 가까워 도심에서 더위를 피해 온 시민들이 평일인데도.. [피서철 멍드는 산하] 계곡 내 불법영업 여전…식당들, 평상 깔고 자릿세 받아 1일 오후 용인 수지구 고기리 계곡에 위치한 한 식당이 만들어 놓은 철재 평상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고기리 계곡은 최근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방영..계곡 곳곳은 터진 튜브, 건축 자재로 쓰였던 것으로 보이는 철근, 소주병, 스티로폼 등 쓰레기가 버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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