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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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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은 여름철 농업재해에 대비해 오는 11월15일까지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은 평시에는 태풍, 집중호우 등 재해 발생에 대비해 농업시설물 사전 점검 및 예찰을 실시하고 농업재해 발생시에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농협 등 유관기관과 함께 복구지원 및 현장기술을 지도한다. 기상청에..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은 평시에는 태풍, 집중호우 등 재해 발생에 대비해 농업시설물 사전 점검 및 예찰을 실시하고 농업재해 발생시에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농협 등 유관기관과 함께 복구지원 및 현장기술을 지도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강수량은 7,8월에는 평년보다 다소 적은 반면 8월에는 많고 태풍은 여름철 동안 7~10개가 발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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