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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지역 가축총량제를 해야 땅을 살릴 수 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설, 추석 명절 때나 고깃국 먹고, 사위나 와야 닭고기 맛 봤다'고 60~70년대를 살았던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요즘은 '1인 1닭' 시대다. '끼니마다 돼지ㆍ소고기'라 할 정도로 육식이 흔해졌다. 기업형 축사 덕분이다. 닭, 돼지, 소 등이 싼 고기와 함께 환경적 고통을 남기고 떠나면 그 빈자리를 다른 녀석들이 채우기에 가능한 일이다. 더 많이 .. ..환경적 고통을 남기고 떠나면 그 빈자리를 다른 녀석들이 채우기.. 동물복지가 보장된 환경에서 만들어지는 분뇨는 값비싼 부자의 소변과 같은 비싼 퇴비가 될 수 있다... 산성화한 땅이 사료작물을 재배함으로써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토양환경으로 개선될 수도 있다...싼 고기를 얻기 위해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고통을 주는 제도와 환경의 개선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