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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연휴 영동 폭설·영서 강추위 '극한겨울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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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25일 고성지역75㎝ 눈기습폭설 제설작업 3131명 투입차량 고립·어선침몰 잇단 피해43년만에 최저기온, 철원 -25도 화이트크리스마스가 크리스마스의 악몽이 됐다. 크리스마스 연휴 영동지역을 강타한 폭설로 인해 도심 곳곳이 마비됐다. 여기에 당분간 영하 두 자릿 수 ‘세밑 한파’까지 들이닥칠 것으로 예보돼 한파로 인한 피해 우려가 최고조에 달.. 성탄 연휴 영동 폭설·영서 강추위 ....폭설 제설작업 3131명 투입차량 고립·어선침몰 잇단 피해4.. 크리스마스 연휴 영동지역을 강타한 폭설로 인해 도심 곳곳이 마비됐다...폭설로 인한 고립 사고와 어선 피해 등 사고가 속출하면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영동 지역주민들에게 .. 이번 폭설로 발생한 차량 고립 사고만 10건으로 26명이 가까스로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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