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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태풍 ‘링링’ 비상대응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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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해 7일 오전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50㎜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광주시가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 광주시는 4일 재난안전대책회의실에서 이용섭 시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대처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국무총리 영상회의와 병행해 개최됐다. 시는 기상청 태풍예비특보가 발효될 경..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대처상황을 집중 점검했다...시는 기상청 태풍예비특보가 발효될 경우 선제적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태풍특보가 해제 될 때까지 철야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태풍 링링이 세력을 점차 강화하고..“재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찰활동을 선제적으로 조치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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