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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환경의 날과 지속가능 친환경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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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와 더불어 가뭄, 폭우, 폭설, 이상한파 등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지난해 북극의 빙하는 사상 최저 면적을 기록했고, 유럽과 미대륙은 30~50년 만의 대폭설로,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는 극심한 가뭄과 폭염으로 지구촌 곳곳이 신음을 하고 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액이 3660억 달러(433조 원) 정도로 실로 어마한 피해.. [기고]환경의 날과 지속가능 친환경농업 지구온난화와 더불어 가뭄, 폭우, 폭설, 이상한파 등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다...자연의 환경을 지키고 지구를 살리는 데에는 농업·농촌과 산림의 보존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이제 농업은 식량 안보를 책임지는 데에서 나아가 지구온난화 방지와 환경·생태계 보전의 보루로서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상기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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