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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여담] 고등어구이와 동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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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환경부 직원이 가장 꺼리는 음식은? 누군가 해당 부처 공무원에게 묻는다면 '고등어구이'라고 답할지도 모르겠다. 환경부는 고등어를 거론했다가 조롱의 대상이 된 경험이 있다. 2016년 5월23일 발표한 보도자료가 논란의 시작이었다."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가급적 구이 같은 요리는 자제하는 게 좋다." 환경부는 고등어구이를 ..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환경부 직원이 가장 꺼리는 음식은? 누군가 해당 부처 공무원에게 묻는다면 .. 환경부는 고등어를 거론했다가 조롱의 대상이 된 경험이 있다.....환경부는 고등어구이를 .. 환경부 자료는 평지풍파(平地風波)를 일으켰다... 미세먼지 정책이 논란의 초점으로 떠오르면서 잊고 싶었던 환경부의 아픈 기억이 다시 화제로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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