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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기지국이 열일하네"…지진 관측하고 미세먼지 측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휴대폰 통화를 연결해주는 핵심 설비인 이동통신 기지국이 통신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통신사들은 전국에 포진해 있는 기지국을 활용해 지진 감지, 미세먼지 측정 등 전국 단위 정보를 수집해 사업화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9일 기상청, 경북대와 손잡고 ‘지진관측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몇 년.. KT는 기지국과 통신주, 공중전화부스 등 전국 2000여 곳에 미세먼지 측정기를 부착했다...에어맵코리아는 현재 위치의 미세먼지 수치와 농도, 지역별 미세먼지 수치, 사용자 일정에 따른 미세먼지 예보, 미세먼지 수치에 따른 활동 가이드 등의 정보를 알려준다...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등산로와 공원, 취약계층 밀집지역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