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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뒤 또 시험성적서 위조...내일 강력 제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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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기가스 저감장치 조작으로 대국민 사과를 한 폭스바겐이 이후에도 시험성적서를 위조해 제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처럼 우리 소비자를 우롱하는 듯한 폭스바겐에 대해 환경부가 내일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인데 강력한 제재가 예상됩니다. 양시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국회에 출석한 폭스바겐 코리아 사장은 고객 신뢰를 저버렸다며.. 이처럼 우리 소비자를 우롱하는 듯한 폭스바겐에 대해 환경부가 내일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인데 강력한 제재가 예상됩니다. ..앞서 지난달 25일 환경부는 폭스바겐에 대한 행정처분 결정을 앞두고 청문회를 진행했습니다. ..폭스바겐 측은 서류상의 실수일 뿐, 차 자체에 결함은 없다며 환경부의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환../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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