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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불법 폐기물 5년여만에 완전 처리 앞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가 경상북도 의성에 4년 넘게 방치된 불법 폐기물 완전 처리를 눈앞에 뒀다. 환경부는 지난 2016년부터 경북 의성군 단밀면에 방치된 불법폐기물 19만 2천여 톤 중 97.4%인 18만 7천여 톤을 처리했다고 30일 밝혔다. 남은 2~3일치 처리물량도 차질없이 처리할 방침이다. 조명래 장관은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김주수 의성군수와 함께 의성군.. 조 장관은 자리를 함께한 관계자에게 다른 불법폐기물도 의성 폐기물처럼 책임감을 갖고 처리해 방치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이 없도록 당부했다. ..환경부와 경상북도・의성군은 방치폐기물로 인한 주변 환경오염과 주민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국비 185억 원과 지방비 97억 원의 행정대집행 비용을 투입해 방치폐기물을 처리해 왔다. ..환경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