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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동락] 금강종주(대청댐~금강하구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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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6월 24일. 4대강 및 국토 종주 마지막인 금강 종주를 했다. 마지막 종주라서 그런지 마음도 들떠 있었고 발걸음도 가벼웠다. 굽이치며 흐르는 물결이 비단결과 같다 하여 불리는 ‘금강’. 낙동강, 한강에 이어 남한에서 세 번째 큰 강으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며 수많은 사람의 애환이 담겨 있는 아름다운 강이다. 아침부터 무더웠지만 상쾌한.. [동호동락] 금강종주(대청댐~금강하구둑) ..　지난해 6월 24일... 4대강 및 국토 종주 마지막인 금강 종주를 했다... 마지막 종주라서 그런지 마음도 들떠 있었고 발걸음도 가벼웠다... .. ..굽이치며 흐르는 물결이 비단결과 같다 하여 불리는 ..‘금강’... 낙동강, 한강에 이어 남한.. 4대강 및 국토 종주를 하면서 나는 1천㎞ 넘게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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