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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제주 거쳐 북상 중…실종·정전 등 피해 속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늘길과 바닷길도 점차 막히고 있다. 제주공항에서 출발하는 모든 항공편은 전날 오후 6시를 기점으로 모두 결항됐다. 총 164편으로 출발편 83편, 도착편 81편이다. 이외에 김포 90편, 김해 25편 등 모두 347편이 결항됐다. 제주를 기·종점으로 하는 7개 항로 11척의 여객선도 결항되는 등 총 80개 항로 115척의 발이 묶였다.기상청은 "태풍이.. "태풍이 북상하면서 남해상과 서해상 물결은 더욱 높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의 물결도 차차 높아져 태풍특보가 확대되겠으니 선박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기 바란다"며 ....태풍은 2010년 9월 우리나라에 상륙해 사망 6명, 부상 11명, 재산 피해 1761억.. 이번 태풍에 대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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